주식 고수와 하수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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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식을 3년 시작하고 느낀점은

 

주식의 고수와 하수

 

딱 한끗차이인것 같다. 

그런데 알면서 못하는게 있다.

 

바로 손절이다. 

 

 

손절은 무엇일까?

 

 

바로 내가 그동안 깨먹거나 혹 수익나거나 했을 경우의 경험치가 모여서

 

내 손절가를 잡는것이다. 

 

 

나는 수천만원의 수익도 잡아야하지만

 

장대양봉만 보면 시장가로 누르는

 

단점이.

참.. 씁쓸하다. 

 

각설하고

 

손절가를 보자. 

 

얼마전 나는 환기 종목을 한방먹었다. 

 

손절은 마이너스 50프로

어째서 이리 되었는지 차트를 보면서 이야기하자. 

 

차트는 키움증권 0600 및 0606 키움차트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728x90

출처 : 영웅문 자동일지차트(매매내역, 0606)

지금와서 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자리에서 매수를 눌렀다. 

 

나름 주식공부를 했다라고 생각하고 매수를 눌렀는데 지금에 와서 보면.. 바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 어디가 잘못되었을까.?

 

다른거 다 떠나서 마이너스 10프로일때 탈출할수있었는데 나는 계속 버티다가

환기를 때려맞고 눈물로 매도를 했다. 

 

 

출처 : 영웅문 키움종합차트 0606

쌍봉이라고 나오는자리에서 분명 나는 탈출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나는 그러하지 못하고 다시 물을 타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쌍봉자리에서 그냥 나왔어야 한다. 하지만 다시 자금의 투자금의 100프로를 다시 넣어버린다. 

 

결과는 환기로 다가왔다. 

 

그럼 어디에서 탈출해야했을까?

이제는 보인다. 

 

24/1/29일 장대음봉이 떨어졌을때. 그때부터 신경썼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날 말아 올리는게 보여야 그리고 지지받는게 보여야 하는데 하나도 안보였다. 지금 보니 하나도 안보인다. 

 

 

여기에서 궁금한것은 그럼 왜 그렇게 매매 했냐고 물어보면. 

 

그때는 그래랬다. 

 

그것을 자양분삼아.

나만의 지표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실행하고 있다. 

 

그리고 검색기도 만들어 실행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는 모르지만. 

 

손절가를 정했다면. 손절하는게 맞다고 본다. 그리고 올라오면 다시 보자. 

 

https://youtube.com/shorts/c9Rf3Dc5xR4?si=xSd3kIp8i4LYU_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