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주식 초기 자본금 얼마를 땡겨야 할까? 대출 가능?

by 몽상가의 안내서 2024. 4. 26.
728x90
반응형
반응형

주식투자에 앞서 이런 말을 듣는다.

누구는 주식으로 얼마를 벌고,

 

누구는 코인으로 얼마를 벌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한편으로

 

그 사람들의 주식 투자 금액은 얼마였을까?

 

 

궁금해진다.

 

나는 일년 연봉을 겁없이 밀어넣었다가

 

 

초심자의 운으로 4달치 월급을 수익내고

 

그다음부터 깡통의 길을 들어갔다.

 

결론은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투자하면 깡통된다.

 

어떤 준비를 말하는 것인지 궁금할 것이다.

 

어떤 준비인지

 

간단하게 말해주겠다.

 

 

금액은 얼마여도 상관없다.

 

손절했을 때 감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하자는 거이다.

 

쫄보니?

 

이게 뭔 소리야,

 

나는 대범해서

 

몰빵해도

 

감당이 가능하다는 분들도 있고,

 

만원만 손절해도 아니,

 

손이 부들부들

 

마음이 콩닥콩닥 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것이다. 

 

하루에 천만원 단타 매수를 누르고

 

4프로 수익에

 

10프로 손절이라고 했을 경우

 

플러스 40만원, 마이너스 100만원

 

결론은

 

마이너스 육십만원이 손절인 것이다.

 

이것이 10일 반복되면 600백만원 손절

 

나에게 남는 돈은 400만원

 

이것이 감당된다면 천만원,

 

일억, 아니 대출까지 땡겨서 해도 괜찮다.

 

정말 정말 중요한 사실중 하나

 

감당이 된다는 것은

 

얼마를 손절치건,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원금이 400만원 되었다가

 

다시 초기 투자금 천만원,

 

아니

 

복구 할 수 있는 능력이라면

 

당연하게 들어가도 괜찮다.

 

가 훈수 둘 영역이 아니니까!!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정독하고 있다는 것은

 

투자 초심자의 경우와 깡통이신 분들이 있을것이다. 

 

그럴 땐 해봐야 한다.

 

내 그릇이 얼마까지 감당 가능한가를.

처음에는 10만원으로,

그 다음에는 100만원으로

 

그리고 천만원으로 하다가 마이너스 10프로, 20프로

 

나처럼 마이너스 50프로를 때려맞고도

 

손절 못하는 종목도 수두룩 할 수 있다.

 

중요한 사실은 절대 누군가에 의해서

 

손절하는 것도 아닌

 

내 기준에서 손절가를 잡아야

 

멘탈이 빨리 돌아온다.

 

그렇다면

 

어디를 손절가를 잡아야 할까?

 

그것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말하겠다.

 

이건 내 주관적인 기준이기때문이다.

(제가 뭐라고 누가 누구에게 훈수를 두겠어요 ㅠㅠ)

 

 

어떤 분은 가치투자, 어떤 분은 차트분석.

 

나는 차트분석으로 하는 사람이다.

 

테마, 가치투자, 기업분석 그런 건 없다.

 

그래서 내가 요모양 요꼴인 것 같기도 하다.

 

최근 나는 내 기준의 손절가를 정해 두었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과 검색기로 투자 중이다.

 

어제는 플러스 1프로였지만

 

오늘은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들이 갑자기 나타난다.

 

하지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자리들로.

 

내 경우는 단기 스윙 위주이기 때문에

 

최대 한달 올라갈 자리만 보고

 

100프로 200프로 수익이 아닌

10프로 5프로 혹은 매물때 맞고 떨어지면

 

그때는 매도 이런 식으로 내 기준을 세우면서 가고 있다.

 

손절을 못한다. ??

 

3년을 마이너스로 가지고 있는 것들이고

상당한 금액이 들어가 있는 종목들이다.

 

앞자리는 차마 못 보여드리겠다 ㅠㅠ

 

배당금을 3년을 받았다.

 

한숨만 나오는 종목들이지만 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인 것 같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