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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2025 제2차 겨레얼살리기 심포지엄 리뷰: "겨레얼이 살아야 세계얼이 산다"
📍 행사명 : 2025 제2차 겨레얼살리기 심포지엄
📍 일시 / 장소 : 2025년 6월 11일 / 서울 정동 달개비 컴플라이언스하우스
📍 주최 :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 참석자 : 국내외 참가자 약 40여 명
세계를 향한 작은 발걸음, 우리의 얼을 말하다
서울 정동의 조용한 골목길에 자리한 달개비 컴플라이언스하우스.
이곳에서 열린 2025 제2차 겨레얼살리기 심포지엄은 규모는 작지만 의미는 깊은 자리였습니다.
'K-겨레 세계화 속에서 추구해야 할 겨레얼의 가치와 의미'라는 다소 낯선 주제였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간직해야 할 민족 고유의 정신과 문화를
세계 속에서 되살리려는 진지한 고민이 담겨 있었습니다.
정문희 종로구청장의 기조발제
“겨레얼을 살리는 것은 세계의 정신문명을 확립하는 것입니다.”
정문희 서울 종로구청장은 ‘세계의 차이 되는 겨레얼’을 주제로 발표를 맡았습니다.
종로라는 역사적 공간을 통해 세계와 연결되는 문화 가치를 탐색해온
그의 철학이 짙게 묻어난 시간이었습니다.
전쟁, 혐오, 차별 같은 현대 사회의 갈등 속에서
포용과 상생의 겨레얼이 중요한 해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지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한 해외 인사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작은 심포지엄이 국경을 넘어 'K-정신'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가 느껴졌습니다.
얼을 살리는 국제 네트워크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2003년 한양원 회장이 창립한 비영리단체로,
현재까지 세계 30여 개 지역에서 활동 중입니다.
특히 현지 언어와 문화를 고려한 맞춤형 ‘얼 살리기’ 프로그램은
해외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심포지엄을 넘어, 철학을 전하는 시간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학술토론이 아닌, 철학적 교류의 자리였습니다.
민족의 얼이 살아있을 때, 세계의 정신도 풍성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가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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