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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백수를 꿈꾸며/깡통 이야기

내 투자가 늘 실패였던 이유는?

by 몽상가의 안내서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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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투자는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을까?

그 해답을 찾을때쯤 내 계좌는 폭탄을 맞었다. 

 

아니. 영하 50도 냉동 창고였다. 어찌나 시원하게 마이너스이던지.

그럼 무엇이 내 계좌를 시원하게 만들었을까?

 

첫 번째 매수 버튼을 그냥 눌러버린다. 그것도 아무 생각없이.

 

내 바보같은 행동중 하나였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일정 금액이 넘어가면 몇번을 고민에 고민으로 물건을 구매하는데

주식은 엄청 쉽게 생각하고 한번에 가지고 있는 돈을 다 털어넣어서 샀던것 같다.

 

아. 대출도 받아서 했었다.

 

그리고 물리고 본전와서 감사합니다. 하며 탈출을 한다. 

 

두 번째. 나를 너무 믿었다. 

 

이 자리 지나면 손절해야지. 

 

다음날 또 이자리를 지나가면 손절해야지

 

또 다음날

 

그리고 다음날

 

나는 하루에 이퍼 삼퍼 십퍼씩 주욱 내려오는걸 보며 버텨낸다. 

 

그런데 주식을 알면서 너무나 무서운걸 알게 된다. 

 

마이너스 50프로가 복구가 될며면 마이너스 50프로 자리에서 100프로 200프로가 올라가야만 내 주식이 복구가 된다는 무서운 사실이였다. 

이런 내용을 왜 공유하냐고?

 

나같이 바보행동을 안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내용을 공유해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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