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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투자는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을까?
그 해답을 찾을때쯤 내 계좌는 폭탄을 맞었다.
아니. 영하 50도 냉동 창고였다. 어찌나 시원하게 마이너스이던지.
그럼 무엇이 내 계좌를 시원하게 만들었을까?
첫 번째 매수 버튼을 그냥 눌러버린다. 그것도 아무 생각없이.
내 바보같은 행동중 하나였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일정 금액이 넘어가면 몇번을 고민에 고민으로 물건을 구매하는데
주식은 엄청 쉽게 생각하고 한번에 가지고 있는 돈을 다 털어넣어서 샀던것 같다.
아. 대출도 받아서 했었다.
그리고 물리고 본전와서 감사합니다. 하며 탈출을 한다.
두 번째. 나를 너무 믿었다.
이 자리 지나면 손절해야지.
다음날 또 이자리를 지나가면 손절해야지
또 다음날
그리고 다음날
나는 하루에 이퍼 삼퍼 십퍼씩 주욱 내려오는걸 보며 버텨낸다.
그런데 주식을 알면서 너무나 무서운걸 알게 된다.
마이너스 50프로가 복구가 될며면 마이너스 50프로 자리에서 100프로 200프로가 올라가야만 내 주식이 복구가 된다는 무서운 사실이였다.
이런 내용을 왜 공유하냐고?
나같이 바보행동을 안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내용을 공유해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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